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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면 관상리 백중놀이 준비 한창!!
등록날짜 [ 2016년07월01일 22시49분 ]

 

김제시 청하면(면장 김종배) 관상리 관상, 관신, 관동 3개마을은 본래 하나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일관회를 조직하고 해마다 음력 715일에 함께 모여 백중놀이를 해왔다.

 

일관회 백중놀이는 조상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마을 행사로써 3개마을 단합을 촉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중날은 보통 여름 농사일이 마무리됨을 의미하는 데 3~4회에 걸친 논매기를 모두 마치고 호미를 씻어 걸어 놓는 호미씻이 또는 호미걸이등을 한다.

 

농군들 스스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하루를 즐기며 머슴날이라고 할 만큼 머슴을 하루 쉬게 하고 돈을 주는데 머슴들은 그 돈을 가지고 술과 음식을 사먹고 필요한 물건을 사서 백중장이라는 말도 생겼고 백중날 논두렁 보러 안간다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금년도 일관회 백중놀이는 다른 해와는 사뭇 다르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세시풍속 문화 콘텐츠개발 및 활용기술 시범사업으로 전국 6개소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는다.

 

행사내용에는 씨름, 깃대놀이, 들돌들기, 풍물행사가 있고 특히 마지막 김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만들이라는 농요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자체적으로 보존하고 있는 호패, 문집, 간찰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물건들이 전시될 예정이라서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위원장인 조원근씨를 비롯한 마을사람들은 사단법인 민족문화연구소(소장 김익두)의 컨설팅까지 받아가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년 817(715) 청하면 관상리 관상마을 백중놀이 행사장에 오시면 정성으로 준비한 농경문화와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어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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