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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 몽골, 대한민국의 선진행정 배운다.
등록날짜 [ 2016년03월11일 20시15분 ]



형제의 나라 몽골, 대한민국의 선진행정 배운다.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 이하 연수원)은 7일부터 13일까지 몽골의 교수, 고위공무원단 16명을 대상으로 『몽골 NAOG* 교수단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하여 행정한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수원은 몽골 NAOG와 ’02년 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03년부터 15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184명의 NAOG 교수단과 고위 공무원들을 교육한 바 있다. 이밖에도 몽골의 도지사, 군수 및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 지방행정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몽골군수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연수원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몽골의 도지사, 군수가 1,338명에 이를 정도로 몽골의 지방행정지도자 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그동안 몽골 NAOG 교수단에 대한 역량강화과정은 행정개혁, 경제발전, 행정투명성 제고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도 이루어 졌는데, 이번 과정은 공공부문의 성과관리와 관련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축적된 경험을 배우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공공부문에서의 성과관리 기획시스템에 대한 심층강의 및 세미나, 지방자치단체 및 국무총리실의 성과관리 작동시스템에 대한 현장방문 등의 일정으로 성과관리의 전반을 배울 수 있도록설계하였다.

이들은 국민대 이석환 교수의 성과관리 강의 및 세미나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성과관리 제도와 역점과제 및 핵심기업평가를 담당하는 국무조정실을 방문하여 성과관리의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브리핑과 토론을 진행한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전라북도의 성과관리 시스템을 배우고, 국립산림과학원을 방문하여 책임운영기관의 성과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학습해 성과관리 전략 및 방향, 문제점과 개선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이 세 번째 한국방문 연수인 어치르 던더브(Ochir Dondov) 몽골 NAOG 비서실장은 “성과관리시스템의 기획부터 실제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에 걸쳐 상세한 내용을 전수받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라며, “이번 연수가 몽골 정부의 성과관리 시스템을 다듬고, 체계적으로 뿌리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작년 연수과정에 참여했던 NAOG의 투멩척터(Tumentsogtoo) 교수는 올해 참여한 아마르툽신(Amartuvshin) 교수를 통해 NAOG에서 대한민국 사례를 강의 내용에 반영하는 등 연수과정에서 습득한 경험과 지식을 본업에 잘 활용하고 있음을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세계7대 자원부국인 몽골은 석탄, 구리, 원유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한·몽수교(1990년)이후 무역규모가 매년 증가해 우리나라는 몽골의 제4위 무역상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주도의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에 몽골의 21개 전 도(道, Aimag, 아이막)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자치단체간 국제교류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주낙영 연수원장은“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이 1990년 민주화이래 큰 변화를 겪고 있는 형제의 나라 몽골의 국가발전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수 있는 새로운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지난 14년간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몽골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교육하는 NAOG 교수단과 고위공무원들이 한국의 선진행정을 공유하여 ‘행정한류’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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