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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팔복동 철길 옆 금학천을 항상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
등록날짜 [ 2016년01월27일 15시47분 ]

노후 공단지역이자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던 팔복동 철길 옆 금학천이 언제나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팔복동 전주산업단지 전주페이퍼에서 전주천 합류점에 이르는 금학천을 오는 2018년까지 총 160억원을 들여 생태하천으로 정비하는 금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량이 거의 없어 오염하천이었던 금학천은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수생태 환경이 복원되고, 인근 팔복동 철길 주변은 문화재생을 통해 생동감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금학천은 과거 집중호우 시 주변 주택 및 공장건물 등 1,300여 동과 농경지 200가 침수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총 길이 2.2의 호안을 정비하고, 교량 재가설(5개소)과 유지용수 확보, 배수시설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유량이 거의 없어 폐천화되고 오염된 금학천에 전주천 금학보에서 꾸준히 하천유지용수를 유입시켜 항상 맑은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금학천 정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올 연말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팔복동 철길주변 내 금학천 하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적극적인 예산활동을 통해 지난해 말 사업 추진의 마중물이 될 국비 5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 퇴적물 등으로 인한 악취와 미관저해를 야기 시키는 하천공간을 수생태계가 살아 숨 쉬고 안전한 하천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시는 금학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에서 추진 중인 전주 제1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쏘렉스 부지를 활용한 문화공원조성 등을 아우르는 팔복동 철길명소화로 노후된 산업단지가 문화예술 중심지로 거듭나 전주의 또 다른 핵심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순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전주의 대표 하천인 전주천과 삼천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심지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 된 것처럼, 올해 신규사업인 금학천도 재해예방과 살아 숨 쉬는 하천 조성에 앞장서 생태도시 전주 건설을 위한 도시공간 재창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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