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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영국, 모로코 등 세계와 어깨 나란히 국제도시 면모 갖춰
등록날짜 [ 2015년10월14일 15시52분 ]

전주가 기존 아시아권 중심의 국제교류에서 벗어나 유럽과 아프리카 등 다른 대륙의 도시들과 문화, 인문학, 탄소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전주시는 10월 들어서만 일본 가나자와, 영국, 프랑스, 미국,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등에서 대표단이 방한하며 탄소, 문화 분야의 교류관계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14() 전주를 방문한 북아프리카 모로코 모하메드 아민 스비히(Mohamed Amine Sbihi) 모로코 문화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모로코 방문단은 지난 3월 모로코 마라케쉬시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답방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전주시와 문화예술 산업화에 대한 실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한국과 모로코 간 문화교류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폭넓은 문화를 형성, 다양한 전통문화와 고유 유산 보존을 문화정책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모로코와의 교류를 통해 전주는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문화도시로 당당히 나서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일본의 가나자와시 부시장단 일행이 전주를 방문해 양도시간 도서관의 정식적인 교류 추진을 위해 교류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도서 증정 시간을 가졌다. 2002430일 자매도시로 교류를 시작한 가나자와와는 그동안 민간단체, 시의회 등 다양한 교류를 가져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도서관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책을 통해 두 도시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와 협력을 더욱 촉진시켜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도서관 교류를 통해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공동연구, 사회교육, 문화 교류 등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세계 탄소시장을 주도하게 될 전주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역사적인 방문도 이어졌다. 영국의 키르 리지웨이 AMRC연구소장이 방문해 영국 세필드대 AMRC 한국연구소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프랑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탄소복합소재 연합체인 JEC그룹 프레드릭 뮈텔 회장 일행이 방문해 탄소복합재 공동연구 협력기반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탄소 복합소재 기술발전과 해외 판로 개척이 기대되는 전주는 글로벌 대표 탄소도시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세계 탄소 선진국이 인정하는 방문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영국의 아드리안 에반스 런던 예술감독과 전혜정 런던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전주를 방문해 한국 문화와 작품의 깊은 이해와 소통, 이후 한국과 원활한 문화예술, 축제 작업의 기회를 마련할 것을 논의했다. 템즈강(세계의 강)축제 총감독인 에반스 런던 예술감독은 문화축제를 통해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감독으로 손꼽히는데, 전주의 문화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보이며 축제가 산업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길 모색에 깊은 논의를 가졌다.

 

미국 샌디에이고 자매도시협회는 전주-미국 샌디에이고간 청소년 교류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정병애 자매도시협회장 일행이 방문해, 전주 방문을 통해 한국문화이해 증진과 우호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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