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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낚싯배 전복사고, 제2의 세월호 침몰'
등록날짜 [ 2015년09월07일 12시05분 ]



최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뒤집혀 사망자를 발생시킨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세월호 침몰사고와 연관시키려는 움직임이 야권에서 일고 있다.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에서 "출항신고서에는 선장 김모 씨, 낚시관광객 22명이 탄 것으로 기록돼 있다"며 "해경확인 결과 22명 중 13명은 승선사실을 확인했고 4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세월호 사고 후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승선객 확인절차가 강화됐음에도 승선객 인원 수 조차 확인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김영록 새정연 수석대변인도 7일 현안브리핑에서 "돌고래호 침몰사건은 여러모로 세월호 참사와 닮아 있어 안타깝다"며 "탑승자 인원파악이 제대로 안 된 것도 세월호 참사 판박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세월호 참사 후 국민안전처를 신설하고 국가적 재난관리를 컨트롤하겠다고 했지만 이번 사고에서도 국가안전시스템은 마비된 것이나 다름없었다"며 "정부가 국가안전시스템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새정연은 김우남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한다. 새정연은 현재 국정감사까지 언급하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오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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